 필진: 이 기 섭 2004/12/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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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합니다..[추가정보]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 그렇게 흐믓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일기는 종이 위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속에 새겨 짐으로써 쉼 없는 일기를 쓰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증시를 분석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부터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좋은 생각들을 적어놓는 저의 노트에 글이 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가치있는 생각으로 채워져야 할 저의 마음이 온갖 기업체들의 정보와 투자계획들로 가득 차 버린 것입니다. 그것들은 줄기는커녕 점점 더 늘어나면서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던 아름다운 것들은 뒷방으로 쫓겨났습니다. 사실 증시에서 시간을 잃는 것이 더 큰 손실입니다. 제가 허비한 그 시간들 중에는 제 것이기 이전에 가족과 가까운 벗들의 몫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일전에 공고해 드린 내년 증시 투자 설명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우선 큰 감사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참석시 따로 준비할 건 없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주 토요일 [12월 18일]날 있을 설명회에 대한 광고 하나 드리기 위해 다시한번 공고를 띄웁니다.. 지난 주는 연속되는 기관들의 순매도의 영향으로 11일 금요일에는 종합주가지수가 무려 16p 나 떨어지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모스에서 정보를 얻으시고 투자에 활용하시는 선생님들도 근심이 크시리라 심려됩니다. 그래서 이번 설명회에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추가시키기 위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4년의 마무리 장세 전망과 함께 코스모스를 이용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종목들과 현재 보유하고 계시는 종목들에 대한 장래 전망과 분석을 해 드리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여러 선생님들의 질문과 함께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저희 코스모스 펀드에서 항상 강조해 드리는 증시로부터의 자유와 가족,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것들과 주식과의 조화를 이루는 방법들에 대해 많은 선생님들의 충언과 대화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서울 고덕역 5 번 출구 국민은행 뒤 주양쇼핑 4 층 한양증권 객장 시간: 12 월 18 일 오후 2 시- 5 시 자격: 참가비나 자격은 제한없지만 미리 이메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 ( dukeraja@naver.com ) 이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전화번호도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회 몇일전에 메세지 알림을 위해 사용하려합니다. 신청접수 임시 전화번호( 016-9820-0511 이상혁 ) 평일 일과시간 중 (10시 ~ 17시) 이용 전화번호 [ 031-424-15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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