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기섭 종목: 급등주 2005/1/19(수)

종목매매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무더기로 출현하는 장세입니다. 그런 종목들은 상한가 잔량이 쌓여 있어서 매수가 어렵고 고평가된 기업이거나 부실주 혹은 잘 모르는 기업이 대부분이므로 실제적으로 투자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좋은 기업 혹은 저평가된 기업이 주가가 조정에 진입하여 매수기회를 주거나 혹은 아직 순번을 기다리지 못하고 줄서 있는 기업을 매수하여 차례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의 이론과 실제, 보기와 달리 수익을 내는 경우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판가름 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코스닥 시장 전체가 상승하는 국면이므로 약간 저평가된 기업 중에서 기업내용이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몇 년간 부도가 나지 않고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기업이라면 조금씩 접근하시면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칩에 약간의 자금을 (30%) 저가 대형주 중에서 일부자금(30%) 그리고 코스닥 종목에서 40 % 정도 투자를 하신다면 최근장세에서 마음편하게 그리고 안전한 수익을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상승기에 오히려 상하기 쉬운 건강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