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진: 이기섭 종목: . 2005/2/7(월) | |
|
좋은 기업, 나쁜 주식 (2) 기업과 경영자는 좋으나 주가가 너무 비싸서 많은 투자자들의 재산을 빼앗아 갈 것이므로 나쁜 주식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결국 그 기업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코스모스는 얼마 전에 엘지카드가 급등하였을 때 18500 원 부근이 대세 고점이라고 이곳에 공개적으로 경고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최근에 감자와 증자 등이 발표되면서 그 지점에서 또 수십%가 하락하였군요. 증시에는 좋은 기업이지만 나쁜 주식이 있듯이 좋지 않는 기업이지만 좋은 주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여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 좋은 주식을 찾을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열심히 발굴하여 찾게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