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 관리  

코스모스에는 시황과 종목분석 코너가 있는데
두 코너의 정보는 국면에 따라 일치하거나 혹은
때로는 정보가 서로 배치되기도 합니다.

대세상승기에 종목분석 코너에서는
종목추천과 보유종목 관리 및 이익실현과 관련된 정보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황에서는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과 그에 따른 적절한 매매방법
그리고 계좌의 자금관리 등을 주로 말씀드립니다.

시장이 명백하게 대세하락 전환하거나
대세 상승전환 할 때는 종목분석 코너 역시
종목추천을 중단하거나 적극적인 추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기 단기조정이나 박스권에서는
시황에서의 투자방법을 참고하여 위험을 회피하고
종목분석에서 말씀드린 종목들 중심으로 위험하지 않는 비중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치명적인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종목분석

코스모스에서 수년전 부터 대세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전환한 종목들을 추천해드렸는데
그 종목들을 장기적으로 보유하여 몇 배의 수익을 거두신 분들의 소식을 듣게됩니다.
그런 종목들은 선생님들 스스로 적절하게 매도하실 수도 있고
종목의 대세천정을 말씀드릴 때 수확하실 수도 있지만
코스모스에서는 많은 종목들을 추천해드리다 보니 그 종목들 모두
일일히 언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경우에는 최초 추천시 말씀드린 장기고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목분석 코너에서 해당 종목을 검색하시면 관련된 글이 모두
검색됩니다.


지수관련주

코스모스에서 대세 바닥이나 중기바닥에서
삼성전자와 같은 블루칩 종목을 추천해드렸는데
현재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장기보유하시거나
앞으로 도래할 중기고점과 저점에서 매도와 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로 매수하실 분들은 종합지수의 이번 중기바닥에서
매수하시는 것이 좋으며, 다음 중기저점은 코스모스에서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권주
증권주는 바닥에서 추천해드린 후 중기수확을 말씀드렸습니다.
시장의 매수세가 형성되면 다음 중기 바닥에서  다시 추천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가대형주
동부제강
동양고속
한라건설
대한유화 등과 같은 기업들

장기 상승추세이나 바닥대비 크게 상승하여
이후의 상승과정에서 나타날 중기조정의 깊이가 깊을 수 있으므로
시황에서 중기고점이라고 말씀드리면 그때마다 매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흥아해운
한국특수형강

코스모스에서 바닥에서 발굴하여 추천해드린 대표적인 실적호전주들입니다.
실적호전추세가 지속된다면 주가 역시 그 점을 반영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단기상승폭이 커서 중기조정을 거치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부터는 중기고점 마다 적절한 매매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모스에서 개별종목별로 중기고점을 말씀드리거나
시황을 통해 전체 시장차원에서 중기고점을 말씀드릴 때 현금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화섬
태광산업
BYC

자산가치가 우량한 종목들로 종목별 상승률은 다르지만
적절하게 이익실현하면서 보유비중을 줄이시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거래가 감소할 경우 환금성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수량을 대폭 줄이시는 것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제당

아직도 상승여력이 있지만 이후로 도래하게 될 중기조정시에는
낙폭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되어 다음 중기고점 부터는
이익실현하신 후 낙폭이 커지면 재매수하시는 방법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산
효성

대세 바닥권을 마무리하고 상승전환하는 듯 하다가
지수의 조정으로 낙폭이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적절한 비중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보유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세바닥에서 크게 상승하지 않은 종목으로서
중기 단기 투자가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중기 고점마다 매도하시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소형주들

코스모스에서 추천시 환금성 문제를 말씀드렸으므로
소량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장기보유 관점에서 지켜보셨다가
급등하면 매도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시장이 중기박스권으로 전환되면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절매도를 할 필요가 없는 소량을 천천히 매수하신 다음
급등시 매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조정기에 마음이 불안할 수 있지만
올바를 투자원칙을 실천하고 계시다면
반드시 성공하실 것이므로 마음 놓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