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기섭 종목: 효성과 두산 2005/7/13(수)

다행입니다.   효성과 두산..... 3 주 전 쯤 말씀드리기를, 앞으로 몇 주 후면 두산과 효성의 움직임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코스모스 예측이 항상 적중하는 것은 아니며 빗나갈 경우 그 것은 전적으로 코스모스의 예측능력의 부족 때문입니다. 두 종목은 시간이 좀 걸리고 있지만 결국 우리를 실망시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가 이 곳에서 투자정보를 제공 할 경우 이 곳에 계신 분들의 소중한 자금이 위험해지지 않고 실질적으로 수익을  거두실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한 후에 종목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끔은 실수를 할지 모르지만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가 산출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동기가 나쁘지 않다면 언젠가 진심은 전달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 법이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 처럼 좋은 원칙은 언젠가 좋은 열매를 수확하게 해 줄 것이라고 봅니다. 신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