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기섭 종목: 두산 2005/7/22(금)

어제 오늘 매집하는 그는 누구일까요?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절벽에서 내려오는 바위를 모두 담아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주요주주 지분이 42 % 남짓한 두산을 어떤 주체가 어제 오늘 우리증권 창구를 통하여 매집하고 있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왜 계속 매집을 하는 것일까요? 두산의 경영자들이 이번 기회에 정돈되고 그렇지는 않더라도 내분으로 인해 검찰조사로 확대되고 있는데 그러한 외생변수에 따라 두산은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