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효성

장기투자하실 분들은 하루 등락에 마음쓰실 필요 없습니다.
시장이 안정되면 상승을 시작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주가는 그 점을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산

현금비중을 늘리면서 검찰수사와 계열사들의 분식회계
발표여부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가 추천가격에서 부터 많이 상승해 있지만
아직도 저평가된 것은 분명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보유,
중기 단기적으로는 관망 내지는
현금 50 % 유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블루칩 종목들

코스모스의 시황을 몇 년째 참고하신 분들은
종합지수 1120 p 부근에서 전량 매도 하셨겠지요.
코스모스는 지수관련주라면 중요한 고비마다 현금으로
교환하는 투자를 선호합니다.


중소형주

바닥에서 300 % 이상 오른 종목들의 경우
남도 벌게 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현금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 년째 상생의 투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품위있는 투자를 강조해드리고 있으니
이 곳의 선생님들께서는 적절하게 대처하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
외갓집을 다녀오는 길에
이종 동생과 함께 높은 산 고개를 걸어 내려 오는데
택시가 우리를 태워 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그 분이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비를 맞으며 걸어가다가 지나는 차를 얻어 탔습니다.
집근처 큰 길가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 왔는데,
바로 옆 집 문 앞에 그 차가 서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까 그 사람은 이웃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이었습니다.
집까지 타고 올 수 있었는데 하면서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지나가는 차를 손을 흔들어 세우고 보니 보니 동네의 아는 불량배들입니다.
포악한 성정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놀자고 사정하여 따라 갔다가
다른 폭력배들과의 싸움에 휘말렸습니다.
이가 부러지고 여기저기 골절상을 당한 후에
그 불량배들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