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주를 매수하는 이유는 ? 건설주를 매수한 이유는 ?
현재 건설주에 집착하며 계속하여 반복투자 방식으로 공략하고 있으나
반도체주의 공략 보다는 수익율이 떨어지는것이 사실 입니다.
예전에 투자전략때 마다 늘상 하던 말이
외국인들이 장을 주도할 때는 외국인 선호주를 따라 붙어야 하고
기관들이 장을 주도할 때는 기관 선호주를 따라 붙어야 하며
개인들이 장을 주도할 때는 개인들의 선호주인 개별주에 따라 붙어야 한다고 외우도록 반복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장세가 분명 외국인 주도장세 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주에 집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의아해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 이유를 설명 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연구소에서는 기관들의 무능함을 일찍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장세의 주도마저도 전례로 보아서 외국인들의 손에 의하여 이루어질 것으로 에측 하였습니다.
그리고 투매가 발생되는 급락 후에는 반드시 랠리가 일어난다는 시장의 원리 까지도 지난해 1 월의 고배를 경험으로 터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테러사태에 의한 급락으로 최저 바닥 이었던 지난 9 월 28일 여러분들도 모두 아는바와 같이 삼성전자(05930)를 140,000 원에 종가로 전회원 계좌에 일괄매수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바로 다음날부터 정회원이신 H 박사님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의 기업실태에 정통하신 몇몇 회원님들께서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중기적 목적으로 매수한 것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 반발의사를 표 하였습니다.
그때 연구소장은 삼성전자의 주식매수는 삼성전자라는 기업주를 매수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좌표를 매수한 것이라고 매수사유를 설명 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구소 요원들과 숙의한 끝에
만약 삼성전자가 연구소장의 예측대로 상승 한다면 탈이 없겠지만 예측과 어긋나 하락 한다면 회원들의 반대의사에도 뷸구하고 보유하여 손실을 보게된 것에 대하여 감당할수 없는 정도의 책임 추궁을 받게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였고 이로 인하여 시장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대체 종목으로 LG전자를 10,300 원선에서 일괄매수 계획을 가지고 LG전자(02610) 구조조정본부에 근무하는 Y회원님께 그 회사의 자료를 부탁하자 Y회원님 께서도 LG전자(02610)에서는 약 3,000 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주가상승때 털어 내려하고 있다고 하며 절대반대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난 9 월 28일 삼성전자를 1 개의 기업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좌표로 판단하고 매수 했듯이 이번의 건설주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도 건설주를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정책에 실패한 국민의 정부에 대한 마지막 정책을 매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산업 정책이야 대외적인 환경의 지배를 크게받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건설을 기초로한 경기부양책은 국민들의 피만짜면 정부의 힘으로 쉽게만들 수 있는 것 이기에 국민의 정부 마지막 정책으로 믿어보며 매수한 것으로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저 엮시 애석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korea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 병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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