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두산이나 효성과 같은 종목으로서
지금은 지수하락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물 빠진 저수지 처럼
바닥을 드러낸 종목들이라면 적당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을 경우
장기보유로 선회 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금비중이 50 % 정도 될 경우 상승전환이나
다른 탄력적인 종목을 결정적인 순간에 매수하므로서
전체 투자자금을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바닥대비 많이 상승한 종목으로 주가가 가치에 접근한 종목
혹은 악화된 실적과 자산가치에 비하여 고평가된 기업
그와 같은 종목들은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고 소중한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금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회사가 기울고 있다는 것은 경영자 스스로
가장 잘 알 것이므로 작전으로 주가를 급등시켜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급등하면서
대주주의 지분이 25 % 이하로 낮아진 기업들은 즉시
매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가 저평가 되어 있다면 대주주는 회사 지분을 결코
낮추고 싶지 않겠지요.
대주주 지분이 50 % 이상으로 높은 기업으로서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들로서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이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중기 조정이 진행되면서 좋은 종목들을 좋은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필진: 이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