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및 지수관련주들은 증가하는 불투명성에 대한 투자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많이 오른 종목들, 300 % 이상 오른 종목들의 경우 현 시점에서의 신규매수는 좋지 않습니다.
저평가 중소형주 혹은 계속 보유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종목들이라면 계속 보유하셔도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현금화 하신 후 관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거래소보다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황우석 교수 파문으로 인하여 바이오관련주 폭락과 기타 기술주들에 대한 신뢰도 저하 우려로 투자심리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코스모스의 추천주들은 그런 기업들 보다는 가치주나 실적호전예상주들에 집중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사업관련주들이 더 주목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고평가 종목, 부실주, 지수관련주들은 어느 정도 정돈이 필요해 보입니다.
필진: 이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