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는 지금까지 종목시세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시세를 왜곡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는 세력들과 연계되어 투자를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기업들을 분석하면서 그 기업의 숨은 실력과
장래를 미리 예측하는 능력을 배양하면서
저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 그 약점을 보완하는 순수한 투자방법으로
증시에 접근하고 종목을 발굴하면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을
투자할만한 때에 추천해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최근 두산이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최초 추천가 대비 4 배이상 상승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종목들도 있습니다.
몇년전 부터 코스모스는 비교적 상승순서에 맞게 적절한 종목들을 추천해드리면서
나중에 추천해드린 종목들은 그만큼 흠이 많은 종목일 수 밖에 없으니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면서 투자에 임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단기, 중기의 수익변동은 무시하시고 장기로 투자하다 보면
소수의 종목에서 큰 수익이 발생하여 다른 종목들의 부진을 만회해 주는
것이 투자입니다.
단기투자는 그 것을 능숙하게 수행하실 수 있는 분들이나
주식에 집중하면서도 더 가치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선생님들의
몫입니다.
사람의 키를 잴 때 발바닥에서 부터 머리끝까지를 잽니다.
들어올린 양손 끝까지의 길이를 키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주식투자의 수익은 보유종목들의 변동하는 최고주식평가액이 아니라
흔들림 없이 견조하게 상승하는 자산의 증가를 진정한 투자수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단기시세의 움직임까지 수익으로 연결시키려는 분이 계시다면
그 것은 손끝까지의 길이를 키에 포함시키려는 것과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과욕을 부리지 않는 품위있는 투자는 장래의 커다란 성공은 물론
그 과정까지 보람과 기쁨으로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필진: 이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