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고 보니
대세천정에서 하락경고를 해드리면서 증시탈출을 경고하였고,
지수하락기와 코스닥의 폭락기에 계좌에 현금을 놔둔채 기다리기가 쉽지 않을 것을 알기에
도시가스 주식들을 추천하여 자산을 지켜드리는 방법을 택하였으며,
이윽고 대세바닥에서는 준비한 그릇들을 들고 오시라고 초대를 해드렸습니다.
2004 년 말에는 부채를 일으키라고 강력한 초대를 발하는
이기섭의 놀라운 변신도 목격하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신뢰하시는 분들의 경우 코스모스에서 순차적으로 추천한
적절한 종목들을 통해 경이적인 수익을 거두실 수 있었고
좀 더 차원 높은 신뢰를 하신 선생님들의 경우 주주로 참여하기도 하셨습니다.
코스모스는 화려한 복장과 외모로 시선을 유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초라한 복장, 어눌한 언어를 통해,
미물에서 교훈을 얻고 자연에서 진리를 깨우치는 훌륭한 선생님들을 선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상의 표준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이기섭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참으로 어진 선생님들은 치심에 모시고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사업상 알게된 사람들 중 세상의 현란한 복장과 외모에 이끌린 사람들의 경우
지금 형편이 그리 여유롭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록 지식이 짧고 볼품은 없지만 이기섭의 신념의 가치를 이해해주신
현명한 선생님들은 이후 상황이 놀랍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코스모스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신 선생님들의 경우
앞으로 몇 년 후에 비하면 지금의 상황은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치심의 목표는 이 곳에 계신 분들에게 대세국면진단과 종목투자,
창업과 수성, 치심, 주식 밖에서의 성공, 그리고 더 가치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조화와 균형을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몇 년이 지나고 보니 목표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코스모스는 지난 몇 년간의 경험과 배양된 신뢰를 기초로 더욱 눈부신 성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통찰하고 적응하는 가운데 부끄럽지 않은 방법으로
구매력을 초과하는 실질적인 자산증식을 달성해 갈 뿐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그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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