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통을 지고 불속에 들어가고 싶다."
진짜 실력자는 실력을 과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을 믿어 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요청하지 않아도
저절로 다가오는 믿음을 주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정말 실력있는 회사의 주식은 작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기업의 경우 대세상승기에는 전국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주가가 올라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투자할 만한 기업을 발굴하여
그 회사에 대한 믿음의 크기 만큼만 주식을 매수합니다.
그 회사의 주가가 횡보할지라도 언젠가는 주가가 가치를 반영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그 믿음은 저의 약 20 년간의 한국 주요기업들 주가흐름과
기업의 분석통계에 기초해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발굴한 종목만도 수십 종목이며
그 종목들을 다 매수하려면 수 천억원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 종목들 중 많은 종목들을 몇 년전 부터 당시 흐름에 맞추어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가스통을 지고 불속에 들어가고 싶다."
이 말은 이 곳에 오신 어떤 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2000 년 말 부터 2001 년 초까지
증시의 다른 주요 종목들이 아직 대세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고 폭락을 지속하고 있을 때
도시가스 종목들은 대세 바닥을 확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동가스와 가스공사 부터 도시가스 업종 전체를 완전 바닥에서 추천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종목들은 오랫 동안 횡보하거나 늘보처럼 완만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도시가스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어떤 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때는 코스닥의 종목들과 부실주들이 폭락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시가스는 훌륭한 피난처가 되어 주었지만 주식투자하는 분들의 마음이 어디
원금보전과 약간의 수확으로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투자의 황금기이며 앞으로 종합지수는 수 년간 장기적으로 2000 p 혹은
3000 p 이상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 기회는 평생에 여러번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가 어떠하든지 과일을 가득 채우실 수 있습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향휴 10 년 동안 부동산 보다 더 유리한
주식시장의 대세상승기를 최대한 선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초 정부가 허용한다는 사모펀드를 기다리기에는 최근의 장세가
너무 아깝습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가용자산을 최대로 확대하여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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