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방법
시장이 급속히 안정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증가하여 우량주는 우량주 대로
저가대형주 및 소형주들 중 저평가된 기업들의 경우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주목하셔야 할 점은
많이 오른 우량주는 현 시점에서 신규로 매수할 경우
수익률이 높지 않으며 (예, 삼성전자)
조정시 바로 손실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 코스모스는 바닥에서 이제 막
상승전환하고 있으면서
시장상황과 무관한 소형주들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실제매매] 코너에서 코스모스의 10 월 수익률이
+ 6 % 이상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따라서 코스모스에서 지금까지 추천해드린 종목들 중
계속 오르는 종목은 지속적으로 보유하시고
바닥에서 이제 막 상승전환하고 있는 기업들은
(100 % 이하 상승률) 계속 매집을 하시면 됩니다.
코스모스에서 지금까지 추천해드린 종목들의
추천당시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 그리고
말씀드린 매매방법들을 잘 분류하신다면
좋은 투자모델로서 활용가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나는 편인데
어제도 코스모스로 인하여 알게된 한 선생님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 전날은 남원에서 올라오신 한 분 선생님,
어제는 잦은 해외출장으로 바쁘신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그 분의 경우 투자에서 큰 손실을 보셨다고 합니다.
몇 년전 부터 코스모스가 추천하는 종목들을 관심종목으로 올려놓고
1 년을 계속 지켜보았는데 거의 모두가 코스모스의 예상대로 오르는 것을
확인하신 후 그 뒤로는 제가 말씀드린 종목으로 3 배의 수익을 내셨다고 하는군요.
여러 곳의 해외출장이 잦아 앞으로의 투자방법을 알고싶어서
저를 만나자고 하신 분이신데 그 분께서 나름대로 다른 종목을 투자해보기도 하였지만
그 종목들은 대부분 손실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스모스에서 추천한 종목은 시간이 가면 거의 대부분 수익이나는 것이
조금 신기하기 하신가 봅니다.
직접 만났기 때문에 사이트에 글로 올리기 망설여지는 여러가지 이유를
말씀드렸지만 핵심 요점은 이 곳에서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코스모스는 가치에 비하여 저평가된 기업을 추천해드린다는 점이며
코스모스의 분석법으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사회와 그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움직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코스모스는 사람을 만날 때 사람을 가려 만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고관대작이든 평범한 주부이든 저는 조금도 선별하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상장회사 역시 가려 분석하지 않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투자수익이 제가 발굴한 종목의 수익에 크게 미치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제가 결코 투자하지 않는 기업들이라고 이 곳에 말씀드린
도박하는 회사, 사람을 죽이는 물품을 만드는 회사 등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저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지만
구매자와는 달리, 그런 일에 참여하고 자금을 대주는 주주의 입장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록 기업의 영향력이 사회 구석구석에 미치고 있지만
코스모스는 투자에 있어서 그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총수일가의 아름답지 못한 경영이 계속되는 한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작은 기업이지만 품위있게 우리의 자산을 속히 증식시켜
"나쁜 돈은 내게 가지고 오지 말라" 는 말처럼
떳떳하게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깨끗한 이익을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분배해주는 기업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저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번 돈은
다른 사람을 돕는데도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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