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하영사 2006/6/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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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님을 알고 지낸 것이... 벌써 5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만나 뵌 적은 없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언젠가 증권방송하실 때의 목소리와 글을 통해서 5년 동안을 알고 지낸 것이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적절한 전략을 계획하고, 샐행에 옮기는 것도 훌륭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기섭님의 그 인품에 늘 감동받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투자를 하면서 잔물결없는 맑은 호수처럼 마음을 정돈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도대체 뭘까? 다른 이들을 섬기려고 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하루하루 마음이 바뀌는 저를 비추어 보면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글을 게시하면 이기섭님이 또 겸손의 말씀을 하실텐데 어쩌겠습니까? 저같은 소인이 보기에는 존경스럽기만 한데...^^ 이기섭님과 이 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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