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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기섭
2005/1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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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흥지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고맙습니다.
코스모스는 저희 회사 이름입니다.
코스모스펀드는 사이트주소로 활용된 이름인데
치심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 곳은 지금 보신 정보가 전부입니다.
정회원과 일반회원의 구분이 없습니다.
저의 투자원칙과 신념은 지난 글들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치심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겠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그 초대에 응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곳을 방문하시고 또 머무시는 것은
코스모스의 초대에 응하신 것이므로
제 능력범위내에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시더라도 어여삐 여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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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