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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기섭
2005/1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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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의 말씀처럼 주식은 우리의 삶에서 아주 적은 부분이지요.
주식은 가을 산에 올라 심호흡 한 번 하면 잊혀지고 말지도 모르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지금의 이 소중한 시간은
세월이 지날수록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줍니다.
선생님의 하루가 주식과 무관하게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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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 애들아빠 ┼
│ 2001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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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전에 주식을 첨 한답시고 하다가 1/20토막나서 우연히 선생님의 글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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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금액으로 님이 추천하신 종목을 매수하고 잊어버린 세월이 4년 넘다시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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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매도하고(100%수익률) 또다시 님의 치심 사이트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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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활에 무리가 갈 정도로 하지는 않지만 님을 믿고 빚을 내서라도 하고 싶지만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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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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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이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전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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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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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도 해야되고 시장상황과 님의 글을 애독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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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치심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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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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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 뵐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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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치심 싸이트를 알았음 하고 저도 주위에 소개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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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이 삶의 족쇄가 되지 않음을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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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