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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기섭
2005/1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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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훈님, 그리고 "아하" 님
반갑습니다.
황금돼지동호회에서 임원으로 뵌 것이 처음 만남이었지요.
그 때나 지금이나 저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권승훈님에 대한 마음도 동호회때나 지금투자에서나
변함이 없습니다.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과 큰 보람 일구시기를 바랍니다.
이 지면을 빌어 "아하" 님에게도 좋은 사진과
섬세한 음악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울리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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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Galaxy ┼
│ 안녕하세요 이기섭님, 권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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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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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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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하면서 주식을 하여 약간의 수익은 나고 있지만 이기섭님의 시황은 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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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을 버리고 싶지만 역시 젊고 미수와 욕심으로 많이 망가지고 때에 따라서 막연히 갈것 같아 이종목 저종목 많이 기웃거렸지만 가치투자 만이 진정한 수익을 안겨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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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묻어놓은 주식은 엄청올랐지만 지난 2002년 가을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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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코스모스 시황을 보고 있으면 기회는 계속 오고 수익을 낼 시간도 지속적으로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단지 개인의 욕심이 지나친 것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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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해서 챠트 한번 만들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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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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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의 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