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를 기다립니다.  

왜 코스모스는 10 년 동안 아무댓가 없이 투자정보를
제공해드리겠다는 약속을 했을까요?
무슨 이유로 회사 주식을 액면가 부근에서 헐값에 매각 할까요?
알듯 모를 듯  코스모스의 의도....









혼자 성공하는 것과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성공하는 것.
코스모스는 필요한 만큼 원하는 만큼 스스로 성장하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 백 수천의 사람들이 함께 성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부자 친구가 필요하면 옆에 있는 친구를 부자로 만들어 주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부자친구를 사귀는 것과 친구를 부자로 만드는 것과 어떤 것이 쉬울까요?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그 대로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10 년의 세월이 오히려 부족할지도 모르며 사람에 따라서는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경제적 입장이 어떠하든지 계속하여 코스모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편에 설 것입니다.










뿌리지 않은 곳에서 수확하기를 원하는 농부가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농부가 아닐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많이 뿌리면 거둘 것이 많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적게 뿌린 곳에서 많은 것을 거두고 어제 뿌린 밭에서 오늘 수확하기를 바라지 않기에
이곳에 제가 가진 시간이라는 자산과 노력을 심고 있으며,
10 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물을 주고 잡초를 뽑기로 하였습니다.
그 기간도 벌써 반이 지나고 남은 여정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저를 믿었고 이곳에 오신 선생님들께서도
언젠가는 확인하고 입증된 만큼 저를 신뢰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10 년의 기간 동안 선생님들과의 약속으로 저를 먼저 속박하였으며
역설적이게도 그 속박으로 인해 저는 또 다른 자유를 얻고 있습니다.
사실 혼자 있을 때 가장 위험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약속을 통하여 제 자신을 10 년 동안 감독할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혼자 치심 하는 것은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아무도 자극하지 않는 풍광 좋은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과
시내에서 그리고 전광판 앞에서  도를 이루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렵겠습니까?









앞으로 5 년 후 수확물로 가득한 곳간을 소유하신,
치심에 이른 이곳의 선생님들을 지금과 다른 경계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새로운 경지에서 더 높고 고상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결코 줄어들지 않을 항구적인 자산을  얻는 새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오늘도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하여
제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