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많은 의문들  

주식시장은 저에게 여러가지 점에서 흥미로운 곳입니다.
80 년대 말에 스스로에게 던진 몇 가지 질문들이 있습니다.


나는 증시에서 성공 할 수 있는가?
내가 증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주식시장에 참여하면서 주식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마음의 평정을 얻기가 가장 어려운 환경 중의 하나인 증시에서
호수같은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는가?

저는 그에 대한 나름대로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2000 년 대세 천정에서 우연히 팍스넷 사이트를 알게 되고
그 곳에서 글을 쓰게 되면서 부터 또 다른 의문이 생겼습니다.


대부분 실패하는 것으로 밝혀진 소액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성공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 방법이 있다면, 성별, 지역 그리고 계층을 떠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 투자원칙에 공감을 하고 신뢰하며
투자에서 그 방법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그들을 돕고 그 방법을 현실화 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 과연 그 시스템에
실제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인가?

나는 그 시스템을 충실하게 지키고 발전시킬 인간적인 면과
능력의 신뢰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저는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으며
즉시 시스템을 설계하고 현실화 시켜 4 년 이상 운영하면서
자평 하건데 지금까지 성공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도 반드시 성공 할 것입니다.

코스모스호가 성공한다면 그 것은 코스모스호의 선주들이신
주주들만의 성공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입증된 것 처럼
코스모스를 신뢰하는 분들 역시 성공의 항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기존의 생각과 관행 그리고 혁신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많은 전통으로 부터 자유로운 곳입니다.
이 곳에 머무시는 선생님들 모두 그런 자유를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