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5/11/29(화)
고맙습니다.  








코스모스에 오신 귀한 선생님들을 뵈면 힘이 납니다.
저는 따분한 경제지식을 재미있게 공부할 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였고
초기의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역시 다양한 동기로 주식을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그간 어떤 곡절이 있었을지 모르나 지금 이후 부터라도
좋은 결과를 거두시도록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주주모임
12 월 10 일 2 시에 있게 될 모임은 (주) 코스모스 주주모임입니다.
(장소는 몇 년 동안 계속 진행된 장소와 동일합니다.)
필요에 따라 모임을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신설회사의 주주분들은  그 다음 주 혹은 주주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초 다른 기업들의 주주총회와 같은 시기에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회사들에게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코스모스의 신설회사들은 세 번째 회사의 약간의 여유지분 외에
이미 주주구성이 거의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제가 코스모스의 주주모집을 크게 광고하지 않는 이유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한편으로는 더 좋은 기회를 알려드려야 할 의무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순수한 동기가 오해받는다면 그 것은 이 곳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인 코스모스의 주주님들 덕분에 이 사이트가 수 년간 유지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몇 년간 존속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좀 더 많은 주주님들께서 가세하셨으니 코스모스의 목표는 더 쉽게
달성 될 것이며 관련된 분들의 유익은 더 커질 것입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진정한 윈윈입니다.



관심 있으신 여러 선생님들
주주로 참여하지 못하신다 하더라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4 년 동안 이곳에 지금과 같이 동일한 정보가 무료로 제공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 제공되는 정보를 기초로 편하게 매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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