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히 답변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코스모스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코스모스 역시 앞으로는 그림자 크기를 줄이고 외출을 삼가하면서 몸을 숨길 것입니다.
이 곳의 정보 제공 방식 또한 줄이고 줄여나가겠습니다.
저는 제가 부양하고 책임져야 할 주주님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과 시급한 일을 구분하면서 덜 가치있는 일들을 줄여 갈 것입니다.



제 업무의 과중함으로 메일을 통한  종목분석과 투자방법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드릴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부탁하시는 종목분석이나 시황진단은
이 곳에 올려드리는 정보로 대신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변해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 부터 주주님들의 재산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목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목표에 조금 미달할지 모르지만 선생님들의 자산이 실질구매력을 밑도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