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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기섭
2006/7/17(월)
코스모스가 바뀝니다.  






중동의 무자비한 전쟁과 한국의 폭우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중에도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이제 변화의 고비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뵈었으며
오랜 동안 이 곳에서 서로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었고
그 가운데 마음을 확인하면서 값진 신뢰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스는 작은 것 부터 시작하여 점차 크고 깊은 것으로
지식의 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그런대로 만족스런 결실을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이전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8 월 중에 코스모스 사이트가 새롭게 단장되면서 (주)코스모스는
그 동안 개발된 매매시스템과 함께 새로운 투자영역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사람이나 기업 역시 변화하는 세상장면에 따라 변혁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에 코스모스 역시
앞으로 새로운 창업과 다름없는 커다란 변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7 년 동안 이 곳 코스모스 사이트는 무료로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무료정보는 계속 제공될 것이지만 새롭게 개설되는 사이트에는
코스모스 주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리고 2009 년 부터는 (주) 코스모스는 비공개적인 곳으로 전환됩니다.

필요한 것은  모두 준비되었으므로
8 월 부터 적극적으로 금융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코스모스가 내핍경영 속에서 때를 기다린 기간이라면
앞으로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에 필요한 것은 거의 모두 준비 되었습니다.





코스모스가 지금까지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핵심에 대해
비유적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소유하신 지식과의 충돌, 현실과 너무 멀어보이는 그러한 내용은
신뢰저하를 초래하거나 오히려 바람직한 이해로부터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적인 설명은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런 공개된 자리는 그런 내밀한 내용을 다루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곳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높은 식견과 깊은 지식은
저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에 새롭게 단장되는 코스모스에서 좀 더 편안한 투자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를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는 주주코너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이 많은 세상, 불공정이 만연한 시대에 초대된 선생님들 모두
참다운 마음의 평화속에서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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