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4/10/18(월)

장중 시황   종합지수가 갈림길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857 p 부근의 매물과 834 p 지점의 매수세 사이에서 지수는 몇 일간 횡보하면서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부양책과 관련있는 건설주 및 저가소형주 그리고 저평가 자산주들이 틈새시장을 빛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 국면에서는 적극적인 매수는 바람직 하지 않으며 현금비중을 높이면서 시장을 관찰하시고 급락할 때마다 매수에 가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