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을 내기 좋은 국면  

미국증시는 다우지수 및 나스닥 모두 단기상승 흐름속에 있어서
당분간 횡보 내지는 상승시도가 계속 이어지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증시는 종합지수가 '89 년 부터 도달하기면 미끄러지기를 반복하였던
900-1000 p 구간에 진입해 있어서 지속상승에 대한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합지수는 실질적인 증시의 힘과 추세를 파악하는데 그 의미가
축소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89 년 당시 시가총액은 100 조원이었지만 지금은 420 조원이 넘고 있으니까요.


종목장세는 올해 한 해 동안 계속 전개될 것이며 증시와 기업 그리고
투자를 잘 이해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경우 놀랄 만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계속 기업에 주목하시면서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적과 테마, 재료, 그리고 산업추세와 경기변동 등 기업들의 수익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리하면서도 민첩하게 분석하신다면
기업들의 미래변화를 예측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증시는 완만하게 상승하거나 횡보하기만 해도 우리 개인투자자들이
좋은 수익을 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휴일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