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황  

지수차원에서 지수관련주들을 매수할 때는 대세바닥이거나
중기바닥이어야 하는 이유는 그 때 매수해야만 장기적으로
보유할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4 월 이맘때 고점부근인  삼성전자를 매수한 분들의 경우
1 년간 보유한 결과는 20 % 정도 손실입니다.
그러나 1998 년 대세 바닥에서 매수한 경우나 2003 년의30 만원 이하에서
매수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크게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의 시장흐름을 보면 지수관련주들은 당분간 횡보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서 지수이상의 수익을 거두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장기투자를 위하여 투자를 신규로 시작할 경우에는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세바닥에서 매수한 분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런 종목들을 매도하셔야 할 이유는 없으며 지속적으로 보유하셔야만 합니다.


최근장세에서는 저가대형주들에 대한 중기투자가 가장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세바닥권에 도달해 있는 그런 기업들에 분산투자하신다면
시장을 자주 관찰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전업투자가라면 단기투자를 하셔도 좋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장기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단기적으로 안정되고 있어서 종목별 투자는 계속 유효하므로
적절한 현금비중을 유지하시면서 비교적 기민한 매매가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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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중 고저점
KOSPI 200 기준

고점 124.6 p
저점 120.0 p 부근
종합지수 코스모스 지표   +50 %  

( + 80 % 이상 단기 경계권, 0 % 중립지대, - 80 % 이하 단기바닥권)  
단기투자시 고점부근에서는 매도 및 이익실현을,
               바닥부근에서는 매수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 장중저점과 고점은 도달가능성은 별개로 하고 당일 그 지점에 도달할 경우
더 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않는 지점을 포착하기 위하여 만든 지표이므로
당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