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장중 고저점
KOSPI 200 기준

고점 142.1 p 부근
저점 136.2.0 p 부근

종합지수 코스모스 지표   + 80 %  
( + 80 % 이상 단기 경계권, 0 % 중립지대, - 80 % 이하 단기바닥권)  
단기투자시 고점부근에서는 매도 및 이익실현을,
바닥부근에서는 매수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장중저점과 고점은 도달가능성을 별개로 하고 당일 그 지점에 도달할 경우
더 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않는 지점을 포착하기 위하여 만든 지표이므로
당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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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종합지수가 출렁거리고 거래량이 급증하여
놀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코스닥 역시 장중 급락으로 주식투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것 같습니다.

종합지수 사상 최고지수 접근에 따른 중기관점 혹은
기간조정 가능성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낙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므로 너무 마음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적절한 현금비중을 유지하신다면 오히려 조정을
수익률 제고의 기회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주 말씀드려 지루하실지 모르나 부실주와
많이 상승한 종목들에 대한 매도와 이익실현은
조금 적극적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종목에 따라 종합지수의 중기대응방법이 달라지며
바닥에서 이제 몸을 일으키고 있는 종목들의 경우
시장의 동요로 주가가 하락 할 때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의 수익률은 천만원대의 수익률이 아니라
큰 자금들의 수익률이며 수 천 억원의 거대자금에도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매매기법에 따른 것이므로 투자대회의 수익률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자금들 역시 적은 자금이 아니므로
지금까지 코스모스에서 수 년간 말씀드린 투자원칙을 적용하신다면
장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여 자금규모가 클 때 그 진가가 발휘 될 것입니다.

투자대회의 수익률들을 보면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으로
올린 수익률을 크게 광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어도 억대, 십억대 이상에서 올린 수익률이라야 조금 인정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것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2-3 년 이상 지속적일 때 진정한 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증시의 상승으로 1-2 개월만에 몇 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등의
탐욕을 자극하는 '대박' 소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음에 선생님들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을까 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