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5/9/6(화)
간단한 시황  












편한투자

좋합지수가 전 고점 부근에 접근함에 따라 지수관련주들의 상승세와
반등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카트리나 허리케인은 뉴올리언즈를 타격하고
뉴올리언즈는 미국의 불안한 여러 시스템들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경제적인 요소들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종목들과 투자방식은
가능하면 치심을 위해서 거리를 유지하고,
마음 편한 투자, 시장과 무관한 투자를 선택하고 유지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종목관리

코스모스를 신뢰하시는 분들께서 코스모스의 추천종목들을 계속 매수하여
조용히 기다리신 보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추천 종목들이 하나 둘 씩 오르고 때로는 급등하기도 하는군요.
놀랄 일도 흥분 할 일도 아닙니다.
언젠가 그렇게 되어질 일이었으며, 이순신 드라마에서 이야기 했던 대로
"이겨놓고 싸운다"는 것 처럼 성공해 놓고 투자하는 방식일지도 모르니까요.


길고 장황한 시황으로 선생님들에게 저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드리는 것 보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시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빈 공간 만큼 아름다운 것들을 차곡히 쌓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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