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시황

증시가 변곡점에 이르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편안하게 증시흐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어제는 한 분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랑방에 좋은 시와 글을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코스모스에서 초기에 추천해드린 종목들을
지금도 보유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현대미포조선과 금호산업을 지금도 보유하고 계시다고 하니
그 분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 곳에 여러 수치를 나열한들
실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실제로 높은 투자수익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건강과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다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어제 그 선생님께서는 하시는 사업에 충실하면서
주식은 코스모스를 신뢰하는 만큼 투자를 하고 계시는데
몇 년 동안 주식에 별로 마음쓰지 않으시면서 그런 좋은 결과를 거두고 계시다고 합니다.
저는 그 분을 다른 차원에서 한 번 더 도약시켜 드릴 생각입니다.


앞으로 코스모스의 시황은 이 곳에 계신 분들의 수준에 걸맞게
변화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시황을 매일 올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일 주일에 한 번 쯤 올리게 될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갓난아기는 울며 보채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차례 젖을 먹여야 합니다.
그러나 장성한 성인은 하루 세 끼 식사로 충분 하듯
이 곳의 수준높은 선생님들에게 알맞는 정보제공 횟수는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어쩌면 한 달에 한 번으로도
족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께서는  한가롭게 여행을 하시거나
벗들과 소중한 삶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 동안에도 선생님의 자산은 계속 늘어 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