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진단 및 종목선별  

코스모스에서 말씀드린 국면진단을 잘 검토해 보신 후
신뢰할만 하다고 판단되면 그 분석 결론에 따라 투자자금 규모를 결정하신 다음
투자종목 선택, 투자비중 조절, 투자시기와 매입방법 등 적절한 투자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투자계획대로 실천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는 더딜지 모르지만 점점 성공의 크기가 커질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신다면
성공을 지키시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면진단

종합지수
대세 - 상승
중기 - 고점 (1495 p) 접근 중
단기 - 조정

코스닥
대세 - 상승 (목표지점 1000 p)
중기 - 너무 낙관적이 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 - 조정        


주식 비중 80 % 와  현금비중 20 % 정도를 유지하시면서
저평가 종목 위주로 잘 선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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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매수종목의 선택과 보유종목 선별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잦은 매매가 아니라 좋은 투자대상에 장기투자를
하시면서 증시 안밖에서 값진 것들을 늘리시고 계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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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상승 종목의 슬림화  경향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수익률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상승 종목의 슬림화 경향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화돼 유가증권시장을 기준으로 11월말 이후(2005년 12월1일~2006년  1월9일)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8.55% 대비 초과 수익을 나타낸 종목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이는 상승 종목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기 시작했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지난해 11월말 이후 종목별 절대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확률도 47%에 불과해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가 경신을 행진을 이어오는 과정에서도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을 알 수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지적했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치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률을 거둔 확률도 32%에 불과했다.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이상의 초과 수익을 획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높아진 가격 부담 때문"이라며 "압축적인 시세 흐름을 염두에 둔 장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ksy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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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수행하면서 투자수익 너머의 것들,
어떤 분들에게는 부수적으로 생각될지 모르는 다른 가치있는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공간을 넘어 좋은 선생님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비록 제가 일일히 메일을 드리거나 전화를 드릴 수 없다 하더라도
선생님들의 마음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6 년전 부터 지금까지 1 만여 통에 달하는 메일을 보내주신 선생님들,
전화를 하시면서 우시던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합니다.
선생님들과 저의 만남이 메일과 전화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관계가 아닌, 언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계시든 마음으로 연결되어 늘 보이지 않는 서신을 주고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의 마음은 2000 년 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