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6/2/10(금)
돌발재료  







시황

금리인상 등 증시주면에서 발생하는 여러 경제변수들의 출현 등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정보들은 시장에 이미 선반영된 측면이 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이 그러한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시장자체에 대한 투자 즉 선물 등과 같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기업별 주가형성 요소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현금비중을 유지되고 있다면 편안하게 시장을
관망하셔도 됩니다.



매매방법

단기투자의 경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주 중심으로 급락시 매수하여
반등에 매도하는 (이익실현 매도 및 손절매도 병행)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등락폭이 적고 기민한 매매가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은 현금비중을 유지하면서 낙폭이 큰 중소형주 중심으로  
가격을 15 % 이상씩 하락할 때마다 5 단계로 분할하여 매수하는 것입니다.
종목분할과 가격분할, 그리고 현금비중 유지로 인하여
투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현금비중

40~50%
종목별로 반등하게 되면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금씩 현금비중을 늘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단기 중기흐름을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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