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왜냐하면 아래와 같은 염려는 우리의 몫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장흐름이 갑자기 돌변하거나
우리가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 종목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속수무책이 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까?

물론 그러한 상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 종목을 선정하고
그러한 종목들 중심으로 여러 종목 위험을 분산하여 투자하면서
자금을 확보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시장은 삼각형 쐐기형태로 박스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나 다음주, 적어도 이달 말 쯤이면
종합지수의 박스권이 마무리되고 시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현금비중

장기투자인지 단기투자인지를 명확하게 구분하시고
현금 비중을 조절하시면서 마음편한 방식으로 시장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현금비중은 40 % ~50% 수준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