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세계 원자재 시장의 급등과 급락, 미국주식시장의 조정,
원화시세의 급등 및 한국경제성장률 둔화 가능성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매도 등 여러 악재들이 호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1386 p에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단계의 지지선으로
후퇴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시장에 참여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비로 지수관련주들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심을 일깨워드렸습니다.

대세바닥 대비 크게 상승한 지수관련주들이나
실적 및 가치와 무관한 테마와 재료로 급등한 고평가된 종목들의 경우
하락이 조금 깊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저평가된 소형주들의 경우 급락은 곧 물량확보의 기회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높아가는 난이도에 걸맞는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장세입니다.
편안한 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