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k 선생 (korea700@korea700.co.kr) 2001/11/27(화) 22:00

내일은 건설주의 재매수 기회로  내일 장중 건설주가 깊게 밀리면서도 거래량이 많지않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들어 오는가를 확인한 후에 재매수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종가에 매수 기회를 보았으나 거래량이 예상보다 많고 개인들이 매도세에 있어 내일 기회로 미루고 포기 하였습니다. 건설주의 추세는 상승 초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5 일선 부근이 매수 시점으로 보여 집니다. < 거래소 > 오늘도 기관은 매도로 일관 하였으나 외국인들은 꾸준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향후 장세의 주도적 역할은 외국인들이 계속적으로 맡을 것으로 판단하며 삼성전자(05930)는 소폭의 등락으로 횡보를 시키고 SK텔레콤(17670) 과 금융주를 지속적으로 행군시킬 것으로 예상되나 이들 종목의 단기상승에 따른 쉬어가는 틈새에서 큰손(신협,금고,조합등)들이 건설주의 일시적인 불꽃놀이를 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건설주의 접근은 데이를 하며 순발력이 있는 분들만 권하고 싶으며 직장관계로 시간이 없는 분들은 아직 상승하지 않고 횡보하며 주인을 기다리는 옐로우칩에 중기적 목적으로 접근 하시기 바랍니다. < 코스닥 > 오늘 아침에 다음(35720)이 일찌감치 상한가를 만들고 보초를 서고있는 것으로 보고 저는 연구소 요원들에게 다음(35720)의 보초서는 시간이 만료되면 오후장에 코스닥 벼락 맞을것 이라는말을 하였습니다. 세력들은 다음(35720)을 상한가에 받쳐놓고 개미들이 이를 믿고 매수 하도록 유도하여 기술주 및 신규주를 몽땅 텅어 버린후에 다음(35720)도 단숨에 빼내가며 코스닥 보초로서의 임무 수행을 마치며 마감 하였습니다. 오전 장중 1.7 p 나 상승 하였던 장이 오후 들어 서면서 순식간에 다 까먹고 보합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아침 고점대에서 따라 들어간 개인들의 몫은 누가 챙겨 갔는가 ? 코스다은 당분간 새로 개정된 퇴출규정에 의한 옥석 가리기를 대비한 개미희생 장세가 지속 될것으로 판단되어 섣부른 접근은 위험 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세력들이 보유물량을 털고 나가기 위하여 작전을 붙이는 종목 에서는 예상치 않은 대박의 행운을 가져다가 줄수도 있습니다. korea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