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k 선생 (korea700@korea700.co.kr) 2001/11/29(목) 23:03

아래의 ows123 님의 글에 답하며 . . .   님들의 뜻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기섭님의 전략대로 중심을 가지고 투자 하시던 분들이 저의 낮설은 전략을 접하고 보니 판단의 혼돈을 가져올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이기섭님과 우연한 기회에 조우를 하게 되었고 그분의 정직하고 성실한 면을 익히게 되어 다만 이곳을 이용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하는 뜻 이었습니다. 저도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2 일 테러때는  2 일 전인 9 월 10일에 미국의 위험을 예고하고 현금화를 선언 하였으며 이번에도 저는 월요일(26일)에 현금화를  선언하여 어제의 38p 나 되는  폭락장세 피해를 면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곳에 잠시나마 들르게 된것은 사적인 목적 없이 순수한 뜻 이었슴을 이해 하시기 바라며 저의  원 위치로 돌아 가고자 합니다. 모두들 성공 투자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