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korea700@korea700.co.kr)
2001/12/6(목)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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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멀미내어 쫏아내기 장세 어제는 KTF 때문에 허탈감을 느꼈는데 오늘은 또다시 아쉬움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KTF를 서둘러 팔지않고 오늘 시초가 위에서 매도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보았을 것을 . . .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한 심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국가경제의 얼굴이라는 주식시장을 객들(외국인들)에게 넘겨주고 정작 주인(기관들과 개인들)들은 눈치보며 구걸을 하는 애처로운 현실입니다.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과시하는 불루칩행사에 주식공부를 많이한 기관들도 대적을 못하고 있는데 힘과 장비가 절대적 열세인 개인들의 현재 사정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 어제 사가지고 넘어온 건설주는 오늘아침 조그맣게 불붙일 때 + 5 % 권대에서 모두 팔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종가에 또 건설주를 사가지고 넘어 왔습니다. 정회원님들 계좌에도 지난번에 샀던 강한놈으로 같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밤도 나스닥을 믿어 봅니다. 오늘밤 나스닥이 설령 밀리고 내일 한국시장이 조금 밀린다 하더라도 건설주는 외인들의 굴레에서 벗어나 있기에 개미들을 배신 하지는 않을것 같은 믿음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잠깐 일어났다가 주저않을 것입니다. 나라의 주인이 백성 이라면 주식시장의 주인은 개미가 아니겠습니까 ? 내일은 돈많고 공부 많이한 세도가들의 기술불루침 행사도 염치성으로 좀 쉬어가고 이제는 힘없는 백성들의 몫으로 흙파고 망치 두드리며 땀흘리는 정직한 건설주도 좀 붙여주지 않을까 하는 부질없는 바램입니다. 이것도 오르면 팔고 보는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많이 떨어지면 다시 사는 것 입니다. < 관심종목 점검 > 05940 LG증권 16360 삼성증권 03530 한화증권 03540 대신증권 오늘 위 종목들은 한차례 불꼿을 피웠습니다. 이제 하차를 권합니다. 55550 신한지주 60000 국민은행 04940 외환은행 00010 조흥은행 위 종목은 아침에 불꼿으로 시작하여 재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차 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02170 삼양통상 03720 삼영화학 07690 국도화학 12990 LG석유화학 위 종목들도 오늘 종목에 따라 조그마한 불을 붙였습니다. 단기적 하차를 권합니다. 03120 일성신양 00640 동아제약 00020 동화약품 16570 태평양제약 위 종목들은 오늘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단기적 하차 시기를 놓치셨다면 중기적 으로는 보유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입니다. 32390 KTF 오늘 하루도 속상하게 한 놈인데 단기적 하자 중기적으로는 계속 보유 전략입니다. * 건설주 개인들에게 제일 만만한 종목입니다.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하는 반복투자 전략 입니다. 두산중공업(34020) 이종목은 오늘도 장세의 눈치를보지않고 제갈길을 가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아래의 설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 종목은 지난 11월15일 8,000 원선에서 추천사유를 자세하게 설면하며 중기적 목표로 매수를 권하였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측의 주가부양 정책 발표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제 9,000 원대를 사회하고 있습니다. 국내유일의 발전설비 전과정의 기술보유로 담수설비 세계1위 기술보유,시장점유율 세계1위,해외건설부분 수주실적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건설 수주 까지도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로 볼 때 신규 매수는 부담 스러우며 보유하신 분들은 지속 보유를 권합니다. korea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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