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기섭 (webmaster@cosmosfund.com)
홈페이지: http://www.cosmosfund.com 2001/6/30(토)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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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진단 종합지수 대세 - 바닥권 탐색국면 중기 - 박스권 ( 박스권 상부 위치) 단기 - 반등 코스닥 대세 - 바닥탐색국면 중기 - 박스권 단기 - 반등 주식보유하신 분 - 우량주중 저평가 기업으로 압축 현금 비중 50 % 이상 유지 현금보유하신 분 - 관망이 원칙 하지만 도시가스와 같은 배당수익율 높은 기업 50 % 매집 종합지수 단기 분석 종합지수는 580 p 근처에서 60 일 이동평균선과 120 일 이동평균선의 접근효과로 지수가 반등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금리 인하라는 긍정적인 재료가 가세하여 반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조정에 성공하고 있는 혹은 성공한 기업들의 주가가 장세와 무관하게 상승하면서 하락우려감을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중기적으로 50 p 대 까지 하락한 후 80 p 대에서 횡보조정하고 있는데 이는 패턴상으로 볼 때 V 자 형과 플랫폼 형태가 조합된 것입니다. 그 후는 경험적으로 볼 때 지수가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 중 패턴 분석, 그 중에서도 하나의 패턴에 불과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지수는 610 p 근처에서 물량이 출회되어 매매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중기 상승과 하락을 판가름 할 마지막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경제 거시적요인에 의거하여 증시에 접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년말 쯤 관련지표가 나오면 상세히 말씀드릴까 합니다. 대세 개념에서 접근하시는 투자자들은 올해에 투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년에 말씀드렸듯이 지수상으로 볼 때 2년 동안에는 본격적인 대세 상승은 없다고 봅니다. 올해 말쯤 가서 한해의 성과가 나오면,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이 많은 2002 년의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서 좀 더 적확한 판단이 가능하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시가스와 같은 확실한 배당이 가능하고 실제 배당수익률이 상당한 기업들은 배당기준일이 반 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잔여기간 대비 배당 수익률이 금리를 휠씬 초과하기 때문에 9 월쯤에 가면 매수세가 집중될 것이 분명합니다. 더운 여름에 가스사용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그러한 분기 실적에 힘을 잃을 때 계속 매집해 놓으셔야 합니다. 여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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