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cho8400@hanmail.net)
2001/12/20(목)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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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투자전략 그러나 아쉬운것은 거래량이 수반되지 못한것으로 보아 개인들의 동참율이 빈약 했슴을 보여주고 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대 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오늘은 미국시장이 좋은 모습으로 상승 하였고 나스닥은 하락 하였으나 추세를 돌려 놓으려는 모습으로 마감하여 국내 시장엮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리라는 기대를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장세를 좋게 예측하여 어제종가에 정회원 위탁계좌에는 LG증권(05940)을 매수하여 가지고 넘어 왔으며 어제 장마감 전략에서 증권주의 종가 매수를 권하여 드렸슴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종가매수에 가담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종가에 매수하여 가지고 넘어온 L.G증권이 주가는 상승하고 있었으나 거래를 수반 시키지 못하고 있어 장마감 무렵 고점대에서 이익실현 하였는데 종가무렵에 갑자기 거래를 수반 시키며 추세를 강하게 돌려주어 종가에 재매수 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전일 미국시장에서 반도체주의 하락으로 오늘은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05930)가 쉬는 자리를 SK텔레콤(17670) 메워주는 모습에서 세력(외국인,기관)들의 시장을 지키려는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 시초가도 급상승이 아닌 바닥권에서 매물을 순조롭게 새기면서 건설,금융주등의 트로이카주에도 매기를 끌어 주므로서 개미들도 시장에 참여시켜 시장을 건전화 하여 당장은 아니 더라도 내년을 내다보는 향후 장세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잠자고 있던 코스닥에서도 KTF(32390),LG텔레콤(32640)등 실적이 뒤바침 되는 참신한 대표성 종목을 끌어주는 모습에서 시장 바로세우기 의지를 였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반등은 단기 낙폭에 대한 기술적 반등의 의미로서 상승의 폭은 내일 까지만 기대할수 있는 제한적 반등으로 보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거래소에서는 내일도 금융주들의 반등은 조금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반면에 코스닥에서는 오늘 크게 상승하였던 KTF(32390) 는 쉬어갈 가능성이 있고 그자리를 오늘 보초만 서고있던 장미디어(37340),버추얼텍(36620),사이버텍(37240)등이 대신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지금의 장세나 앞으로의 장세에서도 개인들에게는 개별주도 수익을 내주지는 못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고연하게 대형주에서 소외 되었다고 개별주를 쫏아 다녀 보았자 구경꾼을 면할수 없을것 입니다. 그래도 시장을 끌고가는 외국인들이 주인으로 있는 대형주나 적어도 기관들이라도 기웃 거리는 금융주라도 따라붙어야 국물이라도 얻어 먹을수 있는것 입니다. * 참고로 연구소에서는 내일 시초가 위에서 이익실현 하고 다음주를 현금으로 가지고 갈 계획 입니다. 2001. 12. 20 korea 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 병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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