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2002/1/3(목)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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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장세 - 저가매수 기회로 어제의 강력한 상승 무드로 인한 기술적 기대감과 오늘 아침에 마감한 미국시장도 상승을 하여 어제에 이어 강한 상승을 예상 하였으나 예측 불허의 장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국내시장의 현재 상황은 국내,외 적인 환경은 개의할 필요가 없이 자율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내,외적인 환경과 조합시킨 분석은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여 어제 증권주를 매수하여 가지고 넘어 왔다가 장세의 대응에 기술적인 자신이 없어 장중에 현금화 하고 장중전략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오늘은 상승폭이 현저하게 못 미치는 샛별현 양선의 모습에 거래량이 어제보다 많은것은 얼핏 보면 조정기에 돌입한 거래상투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정기의 거래 상투에서는 주도 세력들이 매도세에 있는것이 통상적이나 외국인과 기관등 주도 세력들이 오늘도 강력한 매수를 하였습니다. 이는 조정기에 돌입 하였다기 보다 숨고르기 성격으로서 단기간의 갭상승으로 인하여 중,단기 이평선과의 이격도에 의한 자연스러운 갭메우기 현상으로 보는것이 적절한 분석 이라는 의견 입니다. 오늘 시장의 흐름은 어제 큰폭으로 상승한 삼성전자(05930) 가 쉬어 가면서 그 자리를 SK텔레콤(17670)과 한전(15760) 이 메우면서 외국인과 기관들이 대거 매수를 보인것은 상승 기조의 시장을 지켜 가려는 의지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 종합지수상 으로는 + 권을 유지하며 마감 하였지만 개인들의 체감 지수는 싸늘한 느낌 이었을 것입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흔들기 장세가 예상 되오나 중요한 것은 오늘 외국인과 기관들이 종합지수를 밀어 가면서 증권,은행주를 상당한 규모로 싹쓸이 하였다는것 입니다. 내일도 현금 보유로 관망의 자세를 권하여 - 권으로 깊게 밀린다면 오늘 외국인과 기관들이 집중 매수한 증권,은행주를 중기적 관점에서 갭메우기 조정기를 이용하여 그들이 오늘 매수한 가격대 보다 저가에 매수 하는것은 유효 하다는 의견 입니다. < 외국인,기관들의 싹쓸이 매수종목> 60000 국민은행 55550 신한지주 00010 조흥은행 04940 외환은행 03450 현대증권 16360 삼성증권 05940 엘지증권 03540 대신증권 2002. 12 . 3 k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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