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k 선생 (cho8400@hanmail.net) 2002/1/8(화) 00:26

흔들며 가는장세 .외국인들 호평 종목은 ?  오늘은 장시간의 국제전화로 해외에서 보는 한국시장의 시각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외국에서도 한국시장의 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승에 강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정을 한다 하더라도 조정의 폭은 깊지않게 짧은 조정을 마치고 상당한 폭으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종합지수 1,000p 대에서 안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최대의 관심종목은 삼성전자(05930) 와 국민은행(60000) 이며 금융주의 추가적인 랠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증권주 중에는 LG 증권(05940)에 점수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강보합으로 출발한 시장이 장중 한때 - 권으로 깊게 장중 조정으로 심한게 출렁 거리면서 개인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고조 시켰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이어졌으며 개인들이 오랫만에 매수로 돌아선 반면 기관들중에 보험만이 매수를 하였으며 대부분의 기관들이 프로그램을 매도 하였습니다. 장중 흔들기로 개인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고조 시키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한 겁먹지 말고 주도주가 밀릴때 마다 저가 매수의 기회를 노리시는 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 지금과 상승 기조의 조정장세는 하루 내리면 하루 오르는 흔들기 장세로서 오늘과 같이 장중 밀릴때 매수하여 다음날 상승할때 매도하는 단기적 반복투자가 유효한 전략 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외국인들은 엄청난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 종목의 고갈을 느끼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만 지속 된다면 관심권의 종목들이 밀릴때 마다 저가에 매수하여 반등시 매도하여 단기수익 이라도 노릴수 있는 장세이며 단타가 어려우면 중기적 보유도 무리가 없는 장세 입니다. 필자가 저가 은행주에 매달린지가 지난 9 월 테러 직후부터 이제 3 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000 원에도 못 미치던 종목들이 모두 액면가를 넘어서고 있으며 은행주에만 장기간 붙어 다니다 보니 취한것 같은 지루함에 실증까지 느껴 집니다. 그러나 금융주의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틈새를 이용한 일부 한정된 개별종목의 반등 조짐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바람직 하다는의견 입니다. 내일도 증권주의 - 권 매수는 유효하다는 의견 입니다 < 관심종목 > 05940 LG증권 00720 현대건설 2002. 1. 7 k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