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cho8400@hanmail.net)
2002/1/9(수)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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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후약 장세 예상 - 절대 수익의 대응전략 아니면 미국시장이 오늘밤 약세로 마감하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시장도 약세로 출발 하던간에 전강 후약의 장세가 예상 됩니다. 시장의 흐름도로 볼때 쉬어가는 구간에서의 반등은 바로 차익 매물화 될때 외국인과 기관들이 개인들의 물량을 고점대에서 받아주는 매수세로 가담하지 않을것 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은 어제 반등한 건설주는눌림목을 예상해 드리고 반면에 어제 눌림목을 주었던 금융주의 반란으로 인한 소폭상승을 예상 하였는데 필자의 예상을 초월하는 강세를 이루어 냈습니다. 오늘 금융주의 반등을 예상하고 어제 위탁계좌에 증권주를 몰빵하여 가지고 넘어 왔는데 오전장 반등시 소폭 반등시 매도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오늘 놓친 고기를 성급하게 잡으려다가 물에 빠져죽는 수도 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현상은 바로 강세 장임을 의미하는 것이며 조정의 폭도 우리의 예측 보다는 작을것 입니다. 강세장의 조정은 힘없이 꺾여 가는조정이 아니며 다만 주체들의 휴식 시간에 잠시 일정한 폭의 박스권 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다음 상승을 위한 준비운동 구간 입니다. 이러한 반동을 이용하여 불루칩이나 금융주등 시장의 주도종목들을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며 호흡을 맞추어 가다가 휴식이 끝나고 출발 할때는 내리지 말고 같이 따라가는 전략 입니다. 어제 내릴때 샀으니까 내일 오르면 다시 팔고 다음날 내리면 또다시 사고 그다음날 오르면 또 팔고 하는 전략 입니다. 내일은 어제산 금융주는 이익실현 하고 다시 건설주를 사는날이 될것 입니다. 종목은 가급적 필자의 2002 년도 전망의 글에 올려져 있는 포트폴리오를 주로 공략 하시면 될것 입니다. < 포트폴리오 > 05930 삼성전자 60000 국민은행 55550 신한지주 16830 한미은행 00010 조흥은행 04940 외환은행 05280 부산은행 06350 전북은행 05940 LG증권 05890 동원증권 16360 삼성증권 00720 현대건설 47040 대우건설 어제 미국과의 전화통화에서 외국계 투자기관들이 통신주는 이번 포트에서 제외 시켰다는 말을 전해들어서 SK텔레콤, KTF, LG텔레콤등의 통시주는 저도 포트에서 제외 시킵니다. * 증권주는 장기적으로 꼭 따라 가시기 바라며 오를때 추격 매수 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시면 조정을 받을때 매수할 기회가 올것 입니다. * 시장의 흐름을 잘 못 타시거나 손실이 많아 조바심이 크신 분들은 컴퓨터 앞에 않자 계시지 말고 그냥 증권주가 2 일째 하락하는 날이나 2 일째 하락한 다음날 매수해 놓고 매일아침 신문으로 확인 하시는 것이 수익율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2002. 1. 9 k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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