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cho8400@hanmail.net)
2002/1/11(금)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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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을 기대해 볼수도 있지만 그러나 매수 주체가 시장의 주도 세력인 기관이나 외국인이 아닌 개인들이 시장을 점거하고 있는한 조정장세에서 벗어 나지는 못할것 입니다. 내일은 선물 베이시스의 콘탱고 현상으로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수를 기대해 볼수 있으며 프로그램 매수가 일어 난다면 오늘 종가에 급락한 삼성전자와 증권주의 추가적인 반등과 실적 우량 고가주의 반등이 예상 됩니다. 현재의 싯점에서 많은 자금을 대기시켜 놓고있는 외국인들은 조정후에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기 위하여 조정을 기다리며 여우같이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재 시장을 두가지 방법으로 주물러 터치고 있습니다. 1. 지수가 올라갈듯 하면 선물을 패대기 쳐서 지수를 끌어내립니다. 2. 지수가 내려가서 기관들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올듯 하면 강력하게 선물을 끌어올려 백워데이션을 발생시켜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도를 유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들은 의식할 필요도 없고 기관들을 가지고 놀면서 시장을 지배하는 기술과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쨋던 외국인들은 지금 엄청난 1/4 분기 펀드 자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매수를 시작 하여야 적절한 지수대와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만족할 만큼은 조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내일 반등을 준다면 조정의 기간만 길어지는 것입니다. 개인들은 이 틈을 이용하여 건설주나 개별주등 틈새종목으로 단기 수익의 기회를 찾아보는 전략 입니다. * 개별주는 고가우량 개별주 위주로 수익이 가능할것 입니다. * 내일은 제약,화학주쪽에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현금의 일부는 챙겨 두셨다가 증권주 매수하여 3월 3월 31 일까지 가져가실 기회를 노리시기 바랍니다. 2002. 1. 10 k 경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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