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 선생 (cho8400@hanmail.net)
2002/1/12(토)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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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장세전망 및 투자전략 - 매수 유효종목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것을 발견 하여야 합니다. 그래프의 이동평균선상으로 볼 때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다가 주가의 캔들이 2 번이상 추세선을 깨고 내려오면 조정을 의미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 시장의 기술적 기술적 분석 > 지난주 상승 추세를 이어가던 종합지수의 캔들이 화요일에 이어 목요일에 두 번째로 5 일선을 깨고 내려 오면서 단기조정의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었으며 외국인들이 소규모 매도까지 해 주면서 때를 이용한 쉬어가는 구간임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 까지가 단기 조정의 바닥인가를 예측 하여야 합니다. 다음 추세선은 바로 아래에 있는 20 일 선이며 이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추가 하락을 방어하는 하방경직성을 보여 주어야 하며 이때의 매수주체는 시장의 주도 세력인 외국인들 이어야 합니다. 만약 이 구간에서 매수 주체가 기관들 이거나 개인들 이라면 단기차익 목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20 일선을 방어 하는지의 여부를 세심하게 관찰 하여야 합니다. < 시장의 펀드멘탈 > 현재의 시장은 추가 상승을 지속할수 있는 시장의 주도세력인 외국인들의 자금력에 의하여 금융장세의 펀드멘탈은 형성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해 10 월부터 3/4 분기에 대거 유입된 금융주 펀드자금으로 금융주를 대거 매수하며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여 왔으며 필자는 9월 마지막주 투자전략에서 이미 이에대한 예고를 해 드린바 있습니다. < 시장의 모멘텀 > 2002 년도 1 월에도 외국인들의 1/4 분기 펀드자금이 대거 트랜스퍼 되어 왔으며 외국인들은 이 엄청난 금융주 펀드를 대기시켜 놓은 상태에서 월초의 매수세를 중단하고 쉬고 있는중 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언제부터 매수세로 돌아설 것이며 어떻한 업종을 매수할 것인가 가 중요하며 우리는 외국인들의 행보를 따라가야 국물 이라도 얻어 먹을수 있는 것입니다. 잘만 대응하면 국물만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니라 건데기도 나누어 먹을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들은 지금 기관들의 물량이 다 털어져 나올 때 까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들은 500 p 대부터 700 p 대 까지 구경만 하다가 700p 대 위에서 상승장 막판에 금융주를 매수 하였는데 외국인들은 이 물량이 멀지 않은 시기에 모두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지금 금융주를 추가매수 하여 상승시켜 놓으면 개인과 기관들에게 이익을 주게되며 곧 차익실현 되어 나올것이 자명한데 어리석은 짓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관들이 금융주를 다 털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형성된 시점 이라고 보시면 될것 입니다. 기관들은 금융주를 먹지도 못하고 지난주에 연일 토해 내었으며 다음주 초반 까지면 다 털어낼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술적으로 볼 때 개인들과 기관들이 금융주를 따라붙은 시기가 현재의 종합지수 그래프상 20 선이 올라 오다가 5 일선과 만나는 위치 이므로 주가의 캔들이 20 일선 부근에 도달하면 개인들과 기관들의 매물이 다 털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정 장세를 이용한 개별주들의 틈새 공략도 가능 하겠지만 개별주들은 산발적으로 움직이며 시세의 연속성이 없어 수익으로 연결되기 보다는 손실의 우려가 더 클 수도 있으며 자칫 물려 버리면 좋은장에서 속 터지는 구경꾼이 될수도 있습니다. 현금을 꼭 움켜 진 채로 금융주의 매수 기회를 기다리는 슬기로운 투자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 관심종목 > 16830 한미은행 55550 신한지주 60000 국민은행 03540 대신증권 05940 엘지증권 05890 동원증권 16360 삼성증권 * 월요일(14일) 한미은행,신한지주,국민은행 이 오전 장중에 깊게 밀리면 매수관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2002. 1. 12 k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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