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기섭 2002/6/14(금)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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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대비 투자수익률 - 50 % 지금은 시장내에서 기업들의 내부적 역량이 차별화되고 우열이 가려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주식투자자들의 명암도 교차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년초 대비 투자성과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잦은 매매로 투자수수료와 거래세 부담은 물론 투자시의 손절매도로 원금이 반 이하로 줄어든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대세 상승기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종목 선정과 투자방법 그리고 투자자금관리에 방심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대세 상승기는 그 나름대로의 투자위험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장세에서는 지수관련 우량주 중심의 단기 매매 혹은 실적호전 및 성장성 높은 개별종목 중심으로 자금의 반 정도를 투자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경기가 좋은 시기에는 주식투자도 하나의 대안이 되겠지만 다른 사업을 하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계획한 주식투자의 위험처럼 사업 역시 무계획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다른 일을 하실 경우 좋은 계획을 세우셔서 큰 보람을 얻으시기 기원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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