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기섭 2002/10/3(목)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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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보다는 종목 종목이 선정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투자방법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단기 투자를 할것인지, 아니면 중기 투자를 할것인지, 목표 투자수익률을 결정하고 예상이 빗나갈 경우에 대비하여 손절매도를 어느선에서 할 것인지와 자금비중을 조절하여 위험을 어느정도 회피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일정 수준의 자금유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종합지수 600 p 부근에서 투자를 권해드렸는데 종합지수가 그 지점에 도달하여, 즉 600 p 전후하여 10 - 20 p 지수가 변동할 때 무리하게 신용이나 미수로 주식투자하시는 것은 현명한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치밀한 계산없이 전 자금을 어느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에서 투자종목 포트폴리오나 채권 금융상품 부동산 등을 포함하는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사업, 주식투자, 직장생활 등 더 큰 의미의 포트폴리오도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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