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3/4/24(목) 22:12

실제적인 매매기법   종합지수 저점과 고점을 말씀드리고 적절한 투자방법과 주도적인 종목흐름을 잡아내도 투자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은 투자종목관리와 투자자금관리,그리고 투자기법의 미숙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투자기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의 개별종목 부상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관심종목을 말씀드렸습니다, 지수 바닥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오릅니다. 그 때 선택은 세가지 입니다. 1. 선물매수와 콜옵션 매수 풋 매도 2. 블루칩 매수 및 ETF상품 (KODEX200) 매수 3. 개별종목 매집 1. 선물거래는 전체자금을 투자하면 99 번 성공을 한 후   한번 실수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자금을 투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흐름에 정통하고 추세에 순응하여야 합니다. 2, 블루칩 매수는 지수고점에 즉시 현금화 하여야 합니다.   장기 투자할 목적이 아니라면 지수 하락전환에 전 자금을 환수하시기 바랍니다.   환금성에 문제가 없으므로 즉시 현금화 하실 수 있습니다. 3 개별종목매수는 장기 보유를 전제로 대세 바닥에서 투자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제가 대세바닥지수를 485 P 근처로 말씀드렸으므로 515 P는 그지점에 가까워 우량개별종목들은 대세 바닥을 확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종목들은 종합지수 바닥에서 매수를 시작하여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대로 계속 사들어 갑니다. 그러면 맨 먼저 매수한 수량은 벌써 수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매수를 시작하였는데도  주가가 하락하면 그래도 계속 더 많이 매수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산 주식이 평균매수가격을 낮추어주어,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면 즉시 수익이 나기 때문입니다. 단 개별종목은 유동물량이 적으므로 자금을 나누어 여러차례 자주 매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렇게 몇 종목을 매수하다 보면 상승에 탄력이 붙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기업에 악재가 나오면서 추세가 무너지고 주가가 둔하게 움직이는 종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오르는 종목을 남겨두고 실적이 개선되지 않거나 주가가 둔하게 움직이는 종목을 매도하여 주가가 오르고 실적이 점점 좋아지는 종목으로 집중합니다. 또 다른 좋은 기업이 발굴되었다면 그런 기업으로 교체합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급등하면 추세에 순응하여 계속 보유합니다. 일봉으로 20 일 이동평균선이 붕괴되기 전까지는 계속 보유합니다. 1000 원에 매수한 주가가 당시에는 5 % 상승하면 50 원이지만, 4000 원이 되어 5 % 가 오르면 200 원이 오르게 되어, 1000 원 매수한 가격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20 % 가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닥에서 제대로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였다면 끝까지 보유하는 것이 이종목 저종목 옮겨다니는 것보다 수익이 크게 됩니다. -------- 이제 제 이메일이 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받기만 할 수 있습니다. 제게 하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이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 webmaster@cosmosfund.com) 입니다. 그동안 제게 매일을 주신분들이 계셨는데 답장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사무실로 이메일이 설정되어 있었는데 장소를 옮기면서 이메일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