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기섭 2003/5/8(목) 08:55

이제부터 코스모스펀드는 ...   제가 2000 년 초 팍스넷에서 현실적인 투자 복귀와,  2 년간의 대세하락을 말씀드리면서 다른 분석가들과, 일부 이견을 가진 개인투자가들로 부터 많은 비난에 직면하여 무척 힘이 들기도 하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행복했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새로 형성된 사이버세상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선생님들을 뵐 수 있엇다는 것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군자삼락 중의 하나가 먼곳에서 벗이 찿아오는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먼 곳 계신 많은 훌륭한 분들을 알게 되었으니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증시에 불투명성이 많이 제거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인 지금, 종목별로 저평가된 기업들이 많은 증시에는 특별한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실제적인 기회들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펀드의 분석 요약 작년 4 월 이래 지속적인 중기 하락 종합지수 9.11 테러 당시의 바닥을 하회하지 않을 것 작년 10 월 상승전환에 이어 고점 하락전환으로 현금화 후 리스크 관리필요 3 월 종합지수 515 p 부근에  투자를 개시 종목별로 대세바닥을 확인한 종목들 관심가질 필요 있음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 바람직 대세 바닥지수 제시 종합지수 585 p - 앞으로 제공해드리고 싶은 정보방향 1. 금리보다 두배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배당투자 대상 제공 및 투자방법 2. 절박한 입장에 계신 분들을 위한, 리스크를 줄인 고수익 투자대상 발굴 3. 종합지수 수준의 안정적인 투자수익 창출방법 4. 기타 다른 기회모색 ( 좋은 정보가 있는 분들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끔까지 제 개인적으로 보다 더 역점을 두고 노력을 기울인 분야는 주식으로 인하여 손상된 감정과 가정경제 회복에 대한 방안이었습니다. 주식이외의 수익원에 대한 저의 좁은 소견도 말씀드렸고 나름대로 가치가 있을 법한 다른 투자대상에 대한 고려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 곳에 계신 분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어드렸는데 잘 모르겠지만, 한결같은 조회수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아는 지식이 짧아, 반복되는 저의 글들을 예쁘게 보아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제적인 투자수익을 거두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간결하고 직접적이며, 적절한 투자방법을 제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