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기섭 2001/8/31(금)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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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폭락 우려했던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으며 엄청난 자산들이 위험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회사가치가 1999년 시장에서 약 20 조원까지 평가받았지만 최근 몇일의 가치는 1 조원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데이콤, 삼보컴퓨터, 새롬기술, 현대건설, 은행주, 코스닥의 벤쳐기업들 ... 주식투자자들의 엄청난 손실은 당사자는 물론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인류역사상 이전 어느때보다도 경제적으로 상호연계가 강화되어 있으므로 이번 경제 위기에서 한국이 홀로 제 갈길을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니 제 갈길은 가기는 커녕 구조조정이라는 족쇄를 풀어야만 하는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에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위기의 끈을 따라가다 보면 그 것은 하나의 기회의 문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아니 대세 바닥이 드러나기까지 저는 여러 선생님들의 자금과 투자자금 이상의 자산을 지켜드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어느 종목처럼 100 % 수익을 내드리지는 못하였지만 마음편한 투자와 자금의 안전을 지켜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어둠에서 기회를 먼저 찿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시면 좋은 때가 올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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