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는
머지않아 종합지수 1000 p 에 익숙해지는 때가 시작될 것이라고 봅니다.
세 자리 지수 시대는 가고 네 자리 시대가 열리면서 앞으로
1000 p 는 더 이상 천정이 아닌 바닥을 의미하는 지수,
하락을 예고하는 지수가 아니라 종합지수를 받쳐주는
바닥지지선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에서 신년 시황을 통해 년초 종합지수는 년중 최저바닥지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을 신뢰하신 분들의 경우 지금쯤 큰 수익을 거두고
계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시장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들 중심으로
상승을 계속 이어가는 장세가 전개될 것이며
그 이유로 향 후 몇 년간은 코스모스와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의 경우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여유자산이 남아 있다면 증시에 집중시키시기 바랍니다.
(주)코스모스의 운용자산은 현재 지난 해 상반기에 비하여 거의 100 % 에 가깝게
증가하고 있고 올해 말 까지는3 배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주)코스모스가 2002 -2003 년 기간 동안 투자 이외의 분야에 역량이 분산되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측면에서 큰 후회를 남겼지만
그 실패는 앞으로 10 년 이상의 고성장의 비옥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증시에서 투자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의 실패를 즉시 수정하고 전환한다면 그 실패는
성공을 위한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올바른 투자 원칙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신다면 고착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앞으로 수 년간 오직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투자를 집중할 것이고
투자에 집중하는 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에는 성공하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지만
코스모스와 동행하시므로서 편안하고 품위있는
코스모스식 성공의 길을 걸으실지의 여부는
오직 선생님들의 선택과 용기 있는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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