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면진단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더 쉽게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대세천정
이 곳 선생님들과 인연이 시작된 2000 년 초는
경기 흐름과 주가수준 등 거시경제 요인과 기업별 분석에 입각하여
볼 때 대세 천정이었습니다.
거래소 495 p 부근까지 하락, 계속 코스닥 800 p 이하로 하락을 말씀드리면서
줄기차게 자산을 지키는 것을 강조해드렸습니다.
대세하락
코스닥은 280 p(2800 p) 부근에서 35p(350 p) 까지 하락하고
데이콤은 최고가 대비 100 분의 1 로 하락하는 등
모든 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목도하신 대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대세바닥
2002-2003 년 부터 주가의 흐름을 이용한 지수 관련주 투자와
지수를 무시한 종목투자를 구분하여 중점적으로 종목중심의 투자를
말씀드리면서 지수의 골짜기마다 대세바닥을 확인해 드렸는데
그 시점은 지나고 보니 아주 좋은 파종기였습니다.
대세 상승
2003-4 년 부터 가치주, 성장주 등 종목별 대세상승이 본격화되었고
저평가된 다른 종목들로 확산되면서 실질적인 투자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에서 대세 천정과 하락, 바닥, 그리고 상승기를 구분해 드렸습니다.
이 상승이 어디에서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상승 중에 있으며
대세 천정이 다시 확인되면 그 때는 2000 년 초 처럼 지속적으로 수성을
말씀드릴 것입니다.
시황
중기조정이나 단기 조정을 무시한다면 지금은 종목별 투자에 집중하시면서
지수는 흐름을 파악하기 위하여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지수는 단기 고점부근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지수관련주들은
지수와 연동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기 투자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흐름이 견조하므로 중장기 투자하시는 분들이나
가치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의 경우 시황보다는 종목 중심의
편안한 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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